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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전해진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바로 벤티보다 300ml 가량 큰 트렌타 사이즈 한정출시에 관한 내용입니다!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 한정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개점 24주년을 맞아 '트렌타'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30'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맞게 '트렌타' 사이즈는 30oz, 887ml 으로 기존에 가장 큰 용량인 '벤티' 사이즈(24oz, 591ml)에 비해 약 300ml 가량 큰 어마어마한 용량입니다!
'트렌타' 사이즈는 원래 북미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었으나 한국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의해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트렌타' 사이즈 판매 기간은 7월 20일 ~ 9월 30일까지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트렌타' 사이즈는 '콜드브루', '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이렇게 3가지 음료에 사이즈 옵션이 추가 될 예정입니다. 매장 내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고 테이크 아웃 전용으로 이용가능합니다. 고객들의 반응과 의견을 검토하여 한정 판매 기간 이후에도 확대 판매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 가격
스타벅스 트렌타 3종 음료의 가격은 콜드브루 트렌타 6900원,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트렌타 7700원,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트렌타 7900원이라고 합니다. 각각 톨 사이즈 가격에서 +2000원, 벤티 가격에 비해서는 +1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렌타 음료가 출시되는 7월 20일에 트렌타 용량의 스타벅스 MD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총 정리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는 총 5가지로 숏(Short), 톨(Tall), 그란데(Grande), 벤티(Venti), 트렌타(Trenta)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즈는 톨(Tall)이며, 숏(Short) 사이즈는 따뜻한 음료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숏은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하면 제공됩니다.^^
<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정리 >
숏(Short) | 237ml |
톨(Tall) | 335ml |
그란데(Grande) | 473ml |
벤티(Venti) | 591ml |
트렌타(Trenta) | 916ml |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트렌타' 사이즈는 916ml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되는 '트렌타' 사이즈에 비해 조금 더 큰 편입니다. 사람의 위가 약 900ml 라고 하니 위를 다 채울 만큼의 양이랍니다. 어마어마하죠!
한국에서 출시 될 '트렌타' 사이즈(887ml)는 기본 사이즈인 톨(355ml)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크고, 양이 많은 만큼 무게도 850g 정도 된다고 하니 뜻밖의 팔운동 예상됩니다.ㅎㅎ 요즘 많은 커피숍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용량 커피를 스타벅스에서도 만나보실 기회입니다.
다가오는 7월 20일, 스타벅스 여름철 인기 음료가 1L에 달하는 '트렌타'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이니 시원하게 한잔 하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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